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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상 최고의 악역상, 순한 얼굴로 '미친 잔인함' 완벽 연기…얼마나 악했길래?
권현상 최고의 악역상 수상 소식이 화제다.
배우 권현상의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현상은 미국 미디어기업 드라마피버가 주관하는 '2012 드라마피버어워드'에서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2'에서의 L 역할로 올해의 최고의 악역으로 9일 선정됐다.
'뱀파이어 검사2'는 뱀파이어 범죄 수사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에서 권현상은 극중 욕망에 따라 행동하는 잔인한 면모를 지닌 뱀파이어 L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권현상 최고의 악역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현상 최고의 악역상, 진짜 나쁜 역할이었다" "권현상 최고의 악역상, 연기 진짜 잘 하더라" "권현상 최고의 악역상,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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