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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벌집, 6만 마리 꿀벌 왕국의 '위엄' 보자마자 '악' 소리
6만 마리의 꿀벌이 사는 초대형 벌집이 발견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오그던의 한 오두막집에서 초대형 벌집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두막 주인 폴 베르타뇰리는 자신이 발견한 벌집을 양봉업자 빅 바흐만에게 "가져가 달라"고 연락했다.
바흐만이 살펴 본 결과 초대형 벌집의 길이는 약 3.5m, 깊이는 40cm에 달했다. 이 곳에서는 약 6만 마리의 꿀벌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형 벌집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초대형 벌집 어마어마하다", "초대형 벌집 6만 마리 벌 한꺼번에 날면 무섭겠다", "초대형 벌집에서 꿀은 얼마나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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