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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자해 소동, 30대 남성 문구용 칼로 '그곳' 잘라…네티즌 '충공깽'
동대구역에서 30대 남성이 자해 소동을 벌였다.
지난 5일 오후 10시43분께 동대구역에서 30대 남성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문구용 칼로 자신의 생식기 일부를 잘라 충격을 안겼다.
동대구역 자해 소동 직후 김씨는 주변에 있던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자해를 한 30대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유년시절 안 좋은 기억이 있어 내가 자식을 낳으면 똑같이 되풀이될까 자해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대구역 자해 소동, 정말 끔찍해", "동대구역 자해 소동, 지나가던 사람들은 무슨 죄야", "동대구역 자해 소동, 사진만 봐도 징그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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