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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브래드 만남, 훈남들의 우연한 청담동 급만남!
가수 유승우가 버스커버스커 브래드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유승우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만난 브래드 선배님. 두유 라이크 막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와 브래드는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특히 엠넷 '슈퍼스타K3'와 '슈퍼스타K4'에서 우승자만큼이나 가장 인기를 얻었던 두 사람의 만남이기에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유승우와 브래드의 만남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유승우가 자신의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 작업 중 잠시 휴식 차 있던 카페 앞을 브래드가 지나가다 먼저 인사를 건네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팬임을 자처했으며 브래드는 유승우의 데뷔 앨범에 응원까지 보내는 선배다운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유승우 브래드 만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 브래드 만남 신기하네" "나도 유승우처럼 우연히 브래드와 만남을 갖고 싶다" "서로 응원하는 모습 훈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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