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회장 "국내외 환경보호 위해 적극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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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회장 "국내외 환경보호 위해 적극적 활동"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4월 29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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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지난 27일 중국 만리장성을 방문해 "국내외 환경보호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만리장성에서 열린 '아이러브 산야, 아이러브 만리장성' 친환경 행사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또 "이번 캠페인은 블랙야크가 중국에 진출한 이후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 운동가인 윌리엄 린드세이에 의해 1987년에 시작됐다. 산에서 지켜야 할 8가지 조항을 뜻하는 산야지약(山野之約)의 이념을 실행하자는 취지다.

지난 2002년부터 참여해온 블랙야크는 중국시장에서 아웃도어기업의 친환경이념을 바탕으로 만리장성 환경보호에 앞장서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블랙야크는 지난 1998년 처음 중국 북경에 진출해 현재 매장 250개를 운영하고 있다. 상해를 중심으로 남부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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