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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사과, 머리끄덩이 잡고 '옥타곤' 입성? "기대해도 좋을 것"
배우 김정화가 선배 오현경에게 사과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정화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한 그녀 오현경 선배님. 무례해서 죄송했어요. tvN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우와한 녀'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정화가 사과한 이유는 극중 역할과 관계됐다는게 연예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김정화 소속사 측은 "김정화가 제작진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우와한 녀'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는데 김정화가 어떤 역으로 깜짝 등장할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정화 사과, 머리끄덩이 잡고 싸운 줄 알았다" "김정화 사과, 무례해도 용서해줄 수 밖에 없는 미모"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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