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kg 괴물 가오리 "보트가 끌려다니는 무시무시한 괴력" 화제 만발

107kg의 괴물 가오리가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데이비드 그리피스라는 남성이 스코틀랜드 인근 바다에서 107kg 괴물 가오리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그리피스가 잡은 가오리는 정식 명칭이 '눈가오리'이다. 길이는 230cm를 훌쩍 넘으며 무게는 107kg에 달하는 그야말로 '괴물 가오리'다.

그리피스는 '107kg 괴물 가오리'를 낚기 위해 90분 동안 사투를 벌였다. 그는 "보트가 끌려다닐 정도로 가오리의 힘이 무척 강했다"고 전했다.

107kg 괴물 가오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7kg 괴물 가오리 강해보인다", "107kg 괴물 가오리 나보다 키가 크다", "107kg 괴물 가오리 힘이 장난이 아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7kg 괴물 가오리를 낚은 그리피스는 이 가오리는 다시 돌려 보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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