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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여울 아씨 변신, 청초+섹시…"인간계의 느낌이 아니다"
'국민첫사랑' 수지가 여울아씨로 변신한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수지는 뛰어난 무예와 궁술을 가진 무형도관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지난 3, 4회 방송분에서 남장을 한 채 여러 명의 자객들에게 검을 휘두르는 등 유일무이한 여자 '무예 교관'다운 '액션 신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2일 방송분에서는 여성미가 물씬 풍겨나는 '여울 아씨'의 면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수지 여울 아씨 변신, 청초+섹시 인간계의 느낌이 아니다" "수지 여울 아씨 변신, 역시 수지가 대세"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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