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그 손 안 빼냐? "알면서도 당하는 씁쓸한 구조"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그림을 보면 열심히 일하는 한 노동자 뒤로 정장차림의 남성이 노동자의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다. 그 뒤에도 더 큰 몸집의 정장 차림이 차례로 이어지며 앞 남성의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웃고 있다.

기업 임원들이 노동자와 평사원들의 노동력을 착취해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기업 구조를 지적한 그림인 것.

한편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슬프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표정 얄밉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화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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