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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방송사고, 수아레즈 때문에 터진 웃음은…"불 같은 '핵이빨' 웃겨"
박문성 방송사고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BS ESPN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은 22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FC와 첼시 FC 경기 중계를 하던 도중 '방송사고'를 터뜨렸다.
이날 박문성 위원의 방송사고 전말은 이렇다. 리버풀 FC 소속 루이스 수아레즈가 경기 도중 상대편 선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의 팔을 깨무는 '핵이빨' 반칙을 했기 때문.
이 장면이 경기 중계 방송 말미에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다시 흘러 나오자 이를 본 박문성 위원이 웃음을 참지 못한 것. 영상이 나온 후 박문성 위원은 멘트를 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도 함께 폭소했다.
한편 박문성 방송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문성 방송사고,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박문성 방송사고, 수아레즈 때문에 빵 터졌다" "박문성 방송사고, 수아레즈 '핵이빨' 진짜 웃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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