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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혼나지 않는 비법, 떡잎부터 다른 사기꾼 기질?
노홍철 혼나지 않는 비법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1982년 초등학생으로 분해 '명수는 열두살' 두번째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노홍철은 "나는 미안한 척을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웃음기가 싹 가신 얼굴로 머리가 땅에 닿도록 잘못했다고 인사를 하고 무릎 꿇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성적표 나왔을 때도 엄마에게 혼나지 않았다"며 "내가 먼저 '망했어! 난 커서 아무것도 안 된대. 나는 바보야. 다 필요없어'라고 소리쳤다. 그러면 엄마는 '잘 될 거다. 훌륭한 사람 될거다'라며 나를 달랬다"라고 고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혼나지 않는 비법, 떡잎부터 다른 기질", "노홍철 혼나지 않는 비법, 방송 보면서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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