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선화 눈물, 애틋한 이별장면…"항상 뒤에서 응원할께"

광희 선화 눈물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8개월 만에 가상 결혼 종료를 맞은 광희와 선화는 각자 이별 준비를 했다.

이날 한선화는 밤새 그린 그림을 깜짝 선물해 광희를 놀라게 했다.

한선화는 "헤어지는 게 아니라 다시 만나는 거야. 항상 오빠 편이 돼 줄게"라는 편지를 건넸다.

광희 역시 선화에게 편지를 전달하며 눈물을 보였다.

광희는 "해주고 싶은 게 많고 하고 싶은 얘기도 많은데 아쉽기만 하다. 너와 함께 한 시간동안 거짓은 없었어"라며 "항상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해야 돼. 내가 항상 뒤에서 응원할께"라고 말했다.

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선화 눈물, 보면서 울컥했다", "광희 선화 눈물, 둘이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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