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연기 도전, 낚시여행 가는 남자로 변신…"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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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연기 도전, 낚시여행 가는 남자로 변신…"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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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김종국 연기 도전, 낚시여행 가는 남자로 변신…"어울려"

김종국이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MC로 활약 중인 김종국이 개편을 맞아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최근 봄철 나들이를 떠났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사고를 다룬 '위험한 봄나들이' 편 녹화에서 김종국은 직접 낚시 여행을 가는 한 남자로 분했다.

특히 김종국은 촬영 당일 꽃샘추위로 인해 강풍이 부는 날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온몸을 던져 열연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 장윤정은 여경으로 변신, 새신랑 김준현은 직접 실험에 참여하는 고래고래 박사로 변신해 각각의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2005년 7월 첫 방송된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위기탈출 넘버원'은 봄 개편을 통해 더욱 알찬 안전정보와 재미로 무장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종국 연기 도전, 여기서 잘 하면 드라마 출연? 낚시가는 남자, 어울린다", "김종국 연기 도전, 오글오글거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이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은 오는 22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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