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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박희진 귀농, 아버지 건강은 좋아졌는데…"○○○ 부담"
개그우먼 박희진이 귀농한 사연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 출연한 박희진은 "지금 양평에서 부모님과 함께 귀농해 살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아버지가 당뇨를 앓고 있었는데 귀농 후 건강이 좋아지셨다"고 밝혔다. 그녀는 "나무 땔감으로 난방 하는데 나무 한 달 치 사는 비용이 30만원이다"라며 "그런데 외풍이 심해 나무 난방으로는 부족하고 별도의 난방 기구를 사용하다보니 난방비가 부담이다"고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희진 귀농해서 요즘 잘 안 보이는건가요", "박희진 귀농,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효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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