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칼군무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거리 칼군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행위예술가로 보이는 한 남자가 길거리에서 작업복을 입고 길거리에서 다른 두 사람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보면 사람으로 보였던 두 사람은 작업복을 입혀놓은 인형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남자가 두 인형 사이에 서서 자신의 몸과 인형을 막대로 연결해 놓은 것이다.

이에 인형들은 남자와 한몸이 된 듯 칼군무를 추는 것처럼 보인 것이다. 호흡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남자와 인형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길거리 칼군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길거리 칼군무, 남자와 한 몸이 된 인형! 깜빡 속을 뻔했네", "길거리 칼군무, 반짝이는 아이디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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