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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부상 "살점 떨어져 나가도 촬영은 계속된다" 투혼 발휘
이승기가 액션연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이승기는 '구가의 서' 쵤영 중 손등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이승기는 아픈 내색도 하지 않고 묵묵히 촬영을 마쳤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사극 액션에 처음 도전하는 이승기가 촬영장에서 고난도 액션 연기를 마다하지 않고 임하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승기는 여러 명의 자객들을 상대하는 '리얼 격투신'을 비롯해 지붕 고공낙하, 산속 맨땅 뒹굴기 등 강도 높은 액션 신을 소화하고 있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는 부상의 위험이 있는 액션 신도 주저 없이 감행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한다"며 "이승기의 열정과 리얼한 고난도 액션연기가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를 한껏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기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부상 많이 안다쳐 다행", "이승기 부상 큰일날 뻔", "이승기 부상 안당하고 조심해서 촬영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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