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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 "잠시 쉬라고 하니까 폭풍수면" 털털함에 놀라
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이 화제다.
최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서 유재석은 SBS '런닝맨' 멤버인 송지효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유재석은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송지효와 처음 만났는데, 아침부터 시작되는 촬영인데다가 이동시간이 길어서 여배우 게스트가 오면 많이 지쳐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여배우들은 잠시 쉬었다가 오라고 하면 잠시 앉아서 기대고 있다가 돌아오곤 한다. 그런데 송지효는 이 말을 듣더니 체면 차릴 새도 없이 바로 잠들어 버리더라"라고 언급했다.
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 신기한데?", "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인데도 어색함 없었나보네", "유재석 깨알디스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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