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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예비신부 공개 "단아하고 청순한 연하의 신부!"
개그맨 김현철이 예비신부 얼굴을 공개해 화제다.
김현철은 18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13세 연하 예비 신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고 결혼까지의 스토리를 털어놨다.
김현철은 이날 사진으로 13살 연하의 예비 신부 얼굴을 공개했다. 공개된 김현철의 예비 신부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단아한 이미지를 풍겨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현철은 "예비 신부와는 1년 전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었지만 알고보니 10년 전 청담동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했을 때 자주 왔었던 단골 손님이었다"고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그러나 김현철 예비 신부 공개에 패널들은 "많이 울어서 눈이 부은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케 했다.
김현철 예비신부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철 예비신부 대박 예쁘다", "김현철 예비신부 공개 보기 좋다", "김현철 능력자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철은 오는 5월 17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1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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