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성적 공개 "보통 10등 안에 들어요"…'엄친딸' 등극?

배우 진지희가 성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진지희는 "학교생활과 연기를 병행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이냐"는 박해일의 질문에 "촬영하고 학교 가면 노트필기가 많이 쌓여있다"며 "친구들한테 아부 떨어서 정보를 얻어내는 것이 힘들다"고 말했다.

공효진이 "지희가 맨날 반에서 1,2,3등을 다투니까 1,2등 하는 애들이 안 가르쳐 주는 거 아닐까?"라고 묻자 진지희는 "그렇게 잘 하지는 않고 보통 10등 안에 든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박해일이 "나는 그게 꿈이었다"고 말해 주위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진지희 성적 공개에 네티즌들은 "진지희 성적 공개, 연기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네" "진지희 성적공개, 공부도 열심히 하는구나" "진지희 성적 공개,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