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돌발키스, 전현무 '당황'…제작진도 몰랐다
상태바
심이영 돌발키스, 전현무 '당황'…제작진도 몰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이영 돌발키스, 전현무 '당황'…제작진도 몰랐다

배우 심이영이 전현무에게 돌발키스를 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심이영은 최근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녹화에서 전현무와 둘 만의 데이트를 했다.

이날 전현무는 심이영을 위한 프러포즈 이벤트를 펼쳤다. 직접 편지까지 준비했다. 이에 심이영은 감동을 받아 전현무에게 돌발키스를 했다.

이에 대해 심이영은 "방송을 떠나 진심에 감동하고 분위기에 취해 나도 모르게 돌발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당사자인 전현무는 "가벼운 포옹이나 뽀뽀 정도의 반응을 예상했었는데 키스를 해 나도 제작진도 놀랐다"며 "당황스러웠지만 진심이 담긴 것 같아 기분 좋았다"고 밝혔다.

심이영 전현무 돌발키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이영 돌발키스, 전현무 정말 당황했을 듯" "심이영 돌발키스, 너무 몰입했나봐" "심이영 돌발키스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