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전국 프로야구장 100배 즐기기'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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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전국 프로야구장 100배 즐기기' 기획전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3월 28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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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대표 신현성)은 2013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전국 프로야구장 100배 즐기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는 야구경기 관람 전후 즐길 수 있는 주변 상권 할인티켓과 4개 구단 공식 라이선스 상품 10% 할인권 등이 포함된다. 행사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또 부산 사직, 서울 잠실·목동, 인천 문학, 대전 한밭, 대구 시민, 광주 무등 등 7개 구장 근처 요식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야구 관람 전후의 저렴한 식사가 가능하다.

잠실구장 근처에서 800원짜리 원패스(ONE-PASS) 티몬 티켓을 구입하면 유효기간 동안 또래오래치킨 테이크아웃이 3000원 할인되고 배달 시에는 2000원이 할인된다.

후바닭은 불닭발 세트가 테이크 아웃과 배달 모두 1만1000원 할인되는 등 레스토랑, 일식, 고기집, 주점을 가리지 않고 이용 가능하다.

티몬 측은 이번 기획전과 프로야구 개막이 어우러져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야구장 주변 상권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 등 4개 프로야구단의 공식 라이선스 상품을 파는 ATC SHOP의 10% 할인쿠폰도 기획전 기간 동안 무료로 배포된다.

티몬은 쿠폰을 받은 후 ATC SHOP 회원가입까지 이어지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선수 싸인볼과 잠실, 목동, 문학, 한밭구장의 테이블석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티몬 관계자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티몬이 야구장 주변 상권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야구장 가기에 앞서 야구용품과 응원도구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경기시작 전후 약속장소의 쿠폰도 미리 준비해두면 더욱 알차게 야구시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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