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신세계건설이 6500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46분 기준 신세계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2880원(23.40%) 오른 1만519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세계건설은 전날 이사회에서 재무구조 개선과 선제적 유동성 확보를 위해 6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신규 발행을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신세계건설의 지난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807%였으나 신종자본증권 발행 대금 인수 시 200% 미만으로 낮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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