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숙박 논란 "하룻밤에 60여 만원"…연예사병 특혜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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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숙박 논란 "하룻밤에 60여 만원"…연예사병 특혜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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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숙박 논란 "하룻밤에 60여 만원"…연예사병 특혜 논란 일파만파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숙박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비가 군 행사 후 고급호텔 스위트룸에서 숙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는 지난해 제주도에서 열린 군 홍보지원 행사를 마친 후 1박에 60여 만원에 이르는 C호텔 로얄스위트룸에서 숙박했다. 숙박 비용은 행사 주최 측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이하 케이블협회)가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비 숙박 논란'이 불거지자 케이블협회 측은 "비에게 특혜를 제공한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케이블협회는 "국방홍보원(연예병사 포함) 역시 협회 회원사로서 기본적인 지원대상에 포함되며 공연팀에 대해 지원하는 것 또한 당연하다"며 "국방홍보원 측에는 숙박시설이 모자라 오히려 등급이 낮은 숙박시설을 제공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비 숙박 논란이 거세지자 네티즌들은 "비 숙박 논란, 비 논란 점점 커지네" "비 숙박 논란, 무엇이 진실인가" "비 숙박 논란, 비 입장도 정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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