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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년 청소년 급감 '쭉쭉' 떨어진다…지속적 감소 "무서워"
2060년 청소년 급감 전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여성가족부가 발간한 '2012 청소년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9-24세) 인구는 102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0.4%를 차지했다.
그러나 약 50년 후인 2060년에는 청소년 수가 급감해 현재의 절반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매년 감소하고 있는 청소년 수는 오는 2015년 960만명대(19%)로 떨어지고 2030년 715만명(13.7%), 2050년 595만명(12.4%)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2060년에는 501만명(11.4%)으로 전망된다.
한편 2060년 청소년 급감에 네티즌들은 "2060년 청소년 급감, 충격적이다" "2060년 청소년 급감, 놀랍다" "2060년 청소년 급감,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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