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지하철서 신음 퍼포먼스 "전세계 신음소리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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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지하철서 신음 퍼포먼스 "전세계 신음소리 들려"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1월 04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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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지하철서 신음 퍼포먼스 "전세계 신음소리 들려"

낸시랭이 공공장소에서 신음 퍼포먼스를 해 화제다.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낸시랭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낸시랭은 지하철역 내 갤러리 광장 개관식에 참석해 신음에 대해 강의 하고 있다.

낸시랭은 '일본 신음 소리'를 흉내 낸 뒤 시민들에게 따라 할 것을 요구했다. 오르가즘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다는 과감한 발언도 했다.

4일 낸시랭은 자신의 트위터에 "신음은 좋을때도 나지만 아프고 힘들 때도 난다"며 "제겐 전세계의 신음소리가 들려요"라는 해명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낸시랭, 역시 독특하다", "낸시랭 퍼포먼스만큼 해명도 특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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