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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느낄 군대 |
여자가 느낄 군대 '시월드' 시어머니만 20명 '기겁'
여자가 느낄 군대를 공감 가능하게 표현한 게시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가 느낄 군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트위터의 글을 캡처한 것이다. 게시자가 들었던 여성과 남성의 대화를 글로 풀어 놓고 있다.
한 여성은 남성에게 "남자들은 군대가 얼마나 힘들다고 군대 군대 하냐"라고 묻고 남성은 "네가 일 년에 두 번 받는 명절 스트레스를 거의 1년 동안 받고 시어머니가 20명이야"라고 답한다.
이 글 게시자는 "옆에서 듣다가 커피 쏟을 뻔 했다"는 말로 마무리 하며 공감을 표했다.
여자가 느낄 군대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가 느낄 군대, 예시를 잘 들은게 맞을까", "여자가 느낄 군대, 그럴싸한데", "여자가 느낄 군대, 소름 돋았어" "여자가 느낄 군대 시어머니만 20명? 갑자기 남자가 대단해보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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