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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vs 변희재 '사망유희 토론' 맞장 성사 되나?
진중권 교수와 변희재 대표의 '사망유희 토론'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 2009년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진중권 교수를 고소했다. 대법원은 진중권 교수에게 벌금 300만 원형을 선고했으며, 변희재 대표는 5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 23일 돌연 '소 취하'를 조건으로 내걸고 진중권 교수에게 '2030 논객과의 10회 토론'을 제안했다. 진 교수는 이를 받아드렸다.
28일 진중권 교수와 네티즌 '간결' 토론이 진 교수의 압승으로 끝나자 변희재 대표는 "진중권씨 일반인 데리고 소꼽놀이 그만하고 정식 무대에 올라오시죠"라며 "변호사 핸펀 번호 알려주세요. 진짜 의지 있다면 오늘 합의 끝냅시다"라며 사망유희 토론을 본격 추진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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