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남고 여고 '달라도' 같은점은 잡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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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남고 여고 '달라도' 같은점은 잡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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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학 남고 여고
   

공학 남고 여고 '달라도' 같은점은 잡담한다? 

공학 남고 여고 비교글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학 남고 여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는 수업시간과 쉬는시간, 친구들끼리의 대화 주제, 점심시간으로 나눠 공학 남고 여고의 다른 분위기를 묘사하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쉬는 시간의 경우 남고는 운동장에 나가 축구와 농구하기 바쁘고 여고는 시끄럽다. 공학은 남자 여자들끼리 모여 앉아 잡담을 나눈다.

또 친구들끼리의 대화 주제도 다르다. 남고는 게임과 야동 두 가지로 압축되며 여고는 남자 이야기, 공학은 남녀별로 파트가 나눠 대화한다.

이와 함께 점심시간에는 공학은 별탈없이 선착순으로 남고는 전쟁, 여고는 시끄러운 것으로 표현해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공학 남고 여고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학 남고 여고 공감된다", "공학 남고 여고 비교 공감 못 하는 사람이 있을까", "공학 남고 여고 깨알 차이가 있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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