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땐 잘 들어갔다냥 (동영상 캡쳐)

어릴땐 잘 들어갔다냥, 커진 몸집에 아등바등 "비만고양이냥"

'어릴땐 잘 들어갔다냥'이라는 동영상이 네티즌을 '엄마미소' 짓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릴땐 잘 들어갔다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어릴땐 잘 들어갔다냥' 게시물에는 짧은 동영상이 담겨있다.

뚱뚱한 고양이 한 마리가 빈 종이 상자에 들어가기 위해 날렵하게 몸을 날리는 모습이다.

하지만 상자에 들어가기에는 너무 커져 버린 고양이의 몸은 한 번에 쏙 들어가지 못했고, 한쪽 다리를 뻗으며 버둥거리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결국 이 고양이는 힘겹게 상자에 몸을 구겨 넣는데 성공했다.

어릴땐 잘 들어갔다냥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땐 잘 들어갔다냥 고양이 짱 귀여워" "어릴땐 잘 들어갔다냥 바둥바둥하는데 웃겨 죽는 줄" "어릴땐 잘 들어갔다냥 이름도 잘 지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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