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최대 협곡 '마리네리스'…화성탐사선이 담아온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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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최대 협곡 '마리네리스'…화성탐사선이 담아온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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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최대 협곡 '마리네리스'…화성탐사선이 담아온 '장관'

태양계 최대 협곡으로 불리는 화성의 '마리네리스' 협곡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유럽우주기구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화성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Mars Express)가 촬영한 태양계 최대 협곡 '마리네리스'의 고해상도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 담긴 태양계 최대 협곡 '마리네리스'는 '화성의 흉터'로도 불리며 우주에서도 관측 될 만큼 거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길이는 4000km, 폭은 200km, 깊이는 10km로 추정된다.

한편 태양계 최대 협곡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계 최대 협곡 거대하네" "태양계 최대 협곡 안에 마을 몇 개 들어갈 듯" "태양계 최대 협곡에 그랜드캐니언은 비할 게 못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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