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깎아준 손톱, 가만히 놔뒀더니 '아뿔싸' 동생 제삿날

동생이 깎아준 손톱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이 깎아준 손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화제다.

사진에 등장하는 손의 손톱 끝이 톱니 모양으로 돼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자는 "목욕하고 나와서 동생이 손톱을 깎겠다고 해서 가만히 놔뒀는데 깨작깨작 이렇게 만들어놨다. 내일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이 깎아준 손톱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생이 깎아준 손톱 무서워", "동생이 깎아준 손톱 살인 무기 같다", "동생이 깎아준 손톱? 동생은 이제 큰일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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