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 애처로운 발 짓 "이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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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 애처로운 발 짓 "이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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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 애처로운 발 짓 "이제 일어나…"

죽은 '여친' 개를 지키는 견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해당 동영상은 러시아 페름의 한 도로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여친' 견공을 지키는 견공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견공은 '여친' 개를 일으켜 세우려는 듯 앞발로 죽은 개를 흔들며 곁을 떠나지 않고 지키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을 본 네티즌들은 "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 영상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 슬프다" "죽은 여친 지키는 견공의 마음도 얼마나 슬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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