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개, 헤비급 강아지 다이어트 도전 18kg 감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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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개, 헤비급 강아지 다이어트 도전 18kg 감량 목표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9월 12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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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개, 헤비급 강아지 다이어트 도전 18kg 감량 목표

소시지 개의 다이어트 소식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가는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개 오비는 몸무게가 무려 35kg에 달한다"고 소시지 개에 대해 보도했다.

'소시지 개'는 심각한 비만 상태로 최근 건강에 적신호가 와 결국 18kg 감량 도전에 나섰다.

전 주인은 오비의 양육을 포기했으며 현재 노라 바네타에게 입양돼 양육되고 있다.

현재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는 SNS를 통해 다이어트 도전기를 공개 중이다. 몸이 무거워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하는데 무리가 있어 사우나 등을 통한 대체 다이어트와 식단조절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시지 개의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지 개, 보고 있는 내가 힘들다", "소시지 개, 주인 잘못이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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