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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인형 소녀, 진짜 인형 외모 "무서워"
우크라이나 인형 소녀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니메이션의 여주인공을 너무 동경해 스스로를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변신한 우크라이나 인형 소녀가 화제다.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살고 있는 19살의 아나스타샤 쉬파지나는 '살아 있는 만화 주인공', '걸어 다니는 인형' 등으로 불린다.
피부는 플라스틱처럼 윤기가 나고 팔과 다리 또한 보통 사람에 비해 가늘다. 사람의 것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가늘고 긴 개미허리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만화 캐릭터와 닮고 싶어서 살을 뺐다는 아나스타샤 쉬파지나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이미 유명 인사다. TV 등에 출연해 인기와 화제 그리고 충격을 동시에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우크라이나 인형 소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크라이나 인형 소녀, 무섭다", "우크라이나 인형 소녀, 건강이 걱정된다", "우크라이나 인형 소녀, 좋아 보이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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