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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의 1년 뒤 (온라인 커뮤니티) |
강아지의 1년 뒤, '아기천사'에서 '악마견'으로 "1년동안 무슨 일이..."
강아지의 1년 뒤 모습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아지의 1년 뒤'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태어난지 얼마안돼 보이는 작고 하얀 강아지가 보인다.
그러나 주인이 1년 뒤 다시 만난 강아지는 짧은 털에 무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째려보고 있다.
같은 강아지라고 보기에 어려울 정도로 다른 모습이다.
사진 게시자는 "강아지를 1년 동안 못 봤다. 오늘 동생이 사진을 올렸는데 무슨 파이터 같다"며 "새벽에 충격을 먹어서 잠을 못 이루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강아지의 1년 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의 1년 뒤, 이것이 바로 관리의 중요성", "강아지의 1년 뒤, 다른 강아지네요" "강아지의 1년 뒤 천사가 악마로", "강아지 1년 뒤, 1년 동안 무슨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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