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에 "○○하다가" 이색 주장…금 밟아서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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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에 "○○하다가" 이색 주장…금 밟아서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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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을 분석한 게시글이 화제다. (만화화면 캡쳐)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만화 '피구왕 통키'에 대한 회고적 성격의 글로 "정말 재미있게 보았지만 지금 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게시물 작성자는 "초등학생이 점프력은 10m 기본에다가 체공시간이 10초가 넘는다"며 만화 속 주인공 '통키'의 운동신경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공 한번 던졌다 하면 공중으로 사람하나 날려버리는 건 예삿일이고 심하면 기절까지 시킨다"며"160km 야구공을 받아도 안 미끄러지는데 이놈들은 몇 km를 던지 길래 피구공 하나 받는데 5m를 미끄러진다"고 만화 속 황당무계한 설정을 하나하나 꼬집었다. 

작성자는 특히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에 대해 "제일 어처구니없는 건 주인공의 아빠"라며 "이 아저씨는 피구 하다 죽었다"고 지적했다.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은 그래서 뭐죠?",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은 금 밟아서?"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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