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희귀동물, 분홍돌고래-난쟁이하마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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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희귀동물, 분홍돌고래-난쟁이하마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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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5대 희귀 동물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세계 5대 희귀 동물'에는 무엇이 있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 동물들을 소개하는 글이 게재됐다. 

'세계 5대 희귀 동물'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게시물에는 다섯 종류의 희귀 동물에 대한 설명과 사진이 함께 담겨 있다.

먼저 공개된 동물은 아프리카 콩고에서만 서식한다는 오카피이다. 소목 기린과의 포유류로 몸 전체에서 광택이 나고 혀가 길며 다리 부분은 얼룩말 같은 무늬가 있다.

다음은 난쟁이 하마다. 10세기경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몇몇 나라에서 난쟁이 하마를 보았다고 전해지고 있는 동물이다. 글에 따르면 난쟁이 하마는 멧돼지의 습성을 가져 수영은 잘 못하고 아프리카 서부 밀림 물가에서 서식한다.

아이큐가 침팬지 다음으로 높다는 분홍돌고래도 소개됐다. 어렸을 때는 흰색이지만 성장하며 분홍색으로 바뀐다. 초음파를 이용해 몇 km 앞의 먹잇감을 탐지하고 기절시켜 잡아먹는 능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아프리카와 케냐에 사는 봉고와 우리에게 친근한 판다도 세계 5개 희귀 동물로 소개됐다.

'세계 5대 희귀 동물'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세계 5대 희귀 동물 다 실제로 보고싶다", "세계 5대 희귀 둥물 멸종되지 않기를"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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