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 버섯물 정체, 벗겨보니 99% 그냥 물? '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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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버섯물 정체, 벗겨보니 99% 그냥 물? '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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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송이 버섯물 정체가 밝혀졌다. (방송화면 캡쳐)

양송이 버섯물 정체, 벗겨보니 99% 그냥 물? '허탈'

양송이 버섯물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의 '스펀지 종지부' 코너에서는 양송이 버섯물의 정체를 밝히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일반적으로 고기집에서 양송이 버섯을 구울 때 갓에 고이는 물을 보양식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아 이에 대해 조사한 것.

제작진은 전문가에게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그 결과 고기를 먹을 때 함께 먹는 양송이 버섯물의 성분에는 당 아미노산 유기산 등이 1% 포함돼 있지만, 대부분인 99%의 성분은 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양송이 버섯물 정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양송이 버섯물 정체 보양식 아녔어요?" "양송이 버섯물 정체가 그냥 물이라니 실망", "양송이 버섯물 정체 알고보니 허탈"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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