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고래 1초 후 '유리벽에 꽝~' 왜 부딪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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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고래 1초 후 '유리벽에 꽝~' 왜 부딪혔을까?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6월 30일 2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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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고래 1초 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다가오는 고래 1초 후'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흰 돌고래 '벨루가'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다가온다. 그러나 1초 후 돌고래의 앞코는 수족관의 유리벽에 부딪혀 귀여운 돌고래 얼굴이 일그러져 웃음을 자아낸다.

벨루가는 톡 튀어나온 이마에 활짝 웃는 듯한 귀여운 표정으로 '나를 보라'는 듯 장난스럽게 헤엄치면서 관람객을 유혹한다. 또입으로 도넛 모양의 거품을 만드는 재주까지 부려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이를 본 누리꾼은 "아 정말 귀엽다" "만화 속에 나오는 한 장면 같네" "고래는 왜 관객앞으로 다가왔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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