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연 '슈퍼디바' 될까…언니 같은 엄마 된 사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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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연 '슈퍼디바' 될까…언니 같은 엄마 된 사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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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디바'에 출연중인 양성연의 도전이 연일 화제다.

양성연은 지난 4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슈퍼디바' 드림토너먼트 1차전에 참가했다.

양성연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극찬을 받았다.

노래실력만큼이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아픈 사연.

양성연은 스무 살의 나이로 12살짜리 딸이 있는 이혼남과 결혼했다.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고 아직까지 서로 연락을 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양성연의 딸은 그를 언니라 부른다고.

양성연은 18일 오후 8강전을 통해 '슈퍼디바'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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