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오뚜기가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itty Bunny Pony, 이하 KBP)와 협업한 키친&리빙 굿즈 출시를 기념해 7월 6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B1F에서 '오뚜기 스위트홈(OTOKI SWEET HOM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오뚜기는 최근 '푸드' 비주얼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상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따뜻한 한 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오뚜기 브랜드의 푸드 철학에 KPB의 감각적인 패턴 디자인 감성을 더해 '오뚜기 스위트홈 패턴'을 개발했으며, 해당 패턴이 적용된 굿즈들로 팝업스토어를 가득 채워 따뜻한 식탁을 상징하는 '오뚜기 스위트홈'을 완성했다.
'오뚜기 스위트홈 패턴'은 오뚜기 대표 상품에 들어가는 토마토, 버섯, 계란, 양파 등 다양한 식재료를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을 사용해 리듬감 있는 패턴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앞치마, 주방 장갑 세트, 파우치, 티슈커버, 앙팡백 등 KBP의 인기 상품에 오뚜기 스위트홈 패턴을 적용한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포토부스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뚜기와 키티버니포니가 협업한 굿즈는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시시호시'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시시호시에서는 8월 10일까지 판매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식재료의 시각적 즐거움을 트렌디한 패턴 디자인으로 구현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통해 '오뚜기 스위트홈'의 가치를 전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실내에서 펼쳐지는 '오뚜기 스위트홈'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