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풍산, 단기 주가 급등 불구 여전히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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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풍산, 단기 주가 급등 불구 여전히 저평가"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NH투자증권이 13일 풍산에 대해 단기 주가 급등에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25% 올려 1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풍산은 국내 유일의 탄약 생산업체로 소구경부터 대구경까지 다양한 탄약을 생산 하고 있다.

이재광 연구원은 "글로벌 탄약 수요 급증으로 방산부문 실적 성장 지속되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성장이 지속할 전망"이라며 "풍산을 제외한 국내 주요 5개 방위산업주 12개월 선행 평균 PER(주가순이익비율) 약 30배에 거래 중인 반면 풍산은 9〜10배 수준에 거래 중으로 상대적으로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풍산의 2분기 영업이익은 방산 수출 증가로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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