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KT와 LG유플러스에 대한 1차 보안 점검에서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직 점검이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현장 점검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0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지난 2일 KT에 대한 1차 현장 점검을 종료했다.
1차 점검에서는 보안에 대한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아직 점검이 마무리되지 않아 현장 점검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발생한 SK텔레콤 침해사고를 계기로 KT‧LG유플러스 등 타 통신사에 대해 긴급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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