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A'pieu)가 브랜드 앰버서더 NCT 제노와 함께한 신규 화보를 공개하고,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 '워터락 톤업 선쿠션 라벤더'를 출시했다.
어퓨는 지난 2월 제노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한 이후, Z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첫 화보 공개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어퓨 관련 검색량은 전월 동기 대비 357% 급증했으며, 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나타냈다.
이번 화보는 어퓨의 브랜드 핵심 색상인 파스텔 톤을 바탕으로 제노 특유의 청량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감도 높은 비주얼 연출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Z세대 소비자 간 감성적 접점을 자연스럽게 강화했다는 평이다.
함께 공개된 '워터락 톤업 선쿠션 라벤더'는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과 미백·주름 개선이 가능한 3중 기능성 톤업 쿠션이다. 밀키 라벤더 컬러가 피부 노란기를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며, 24시간 수분 지속력과 톤업·밀착력 임상 결과를 통해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어퓨는 화보 공개와 함께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NCT 제노 포토 기프트와 베스트셀러 제품을 포함한 기획세트를 구성해 오는 6일까지 3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전략부문 조예서 부문장은 "이번 신규 화보는 어퓨가 지향하는 정체성을 제노의 이미지와 함께 직관적으로 전달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제품력과 트렌드를 결합한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Z세대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