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비츠(FREBITS)가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스모뷰티 서울 2025'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39회를 맞은 '코스모뷰티 서울'은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박람회 중 하나로, 총 441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51개국 161개사 바이어가 현장을 찾았다.
프레비츠는 이번 박람회에서 에어핏 선스틱 3종, 그라인드 비타 클렌징밤, 고순도 글루타치온 기미·잡티 완화 패치 '더블엑스패치', 비건 PDRN 스킨케어, 일본 홈쇼핑 전용 라인업 등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이 중 무선 이어폰 케이스 형태의 '에어핏 선스틱' 3종은 유럽, 북미, 중동,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제품 소개뿐 아니라 활발한 수출 상담이 진행되며, 프레비츠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레비츠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 철학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 논의도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해외 진출 확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프레비츠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 기능성과 감성을 갖춘 제품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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