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교통안전공단, 삼성화재 앱 활용 '무사GO 착한 드라이버를 찾아라!'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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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교통안전공단, 삼성화재 앱 활용 '무사GO 착한 드라이버를 찾아라!'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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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운전자 대상 6.1~8.31 3개월간 삼성화재 앱 활용 안전운전 챌린지
운전점수 우수자 선정…타이어 교체·출장 세차권·주유권 등 인센티브
(사진제공=TS한국교통안전공단)
(사진제공=TS한국교통안전공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운전문화 확산을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모든 운전자를 대상으로 삼성화재 앱을 활용한 '무사GO 착한 드라이버를 찾아라!'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사GO 착한 드라이버를 찾아라!'챌린지는 자동차 운행기록을 분석할 수 있는 운전 플랫폼(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을 활용해 △운전점수 △교통안전퀴즈 등 안전운전 미션을 수행한 운전자에게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안전운전 점수 산정은 △급출발 △급정지 △급가속 △급감속 △급회전 △과속 등 7개 분야의 운전습관을 분석해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TS한국교통안전공단은 월간 안전운전 점수가 높은 운전자와 전월 대비 안전운전 점수가 크게 개선된 운전자를 '착한 드라이버'로 선정해 타이어 교체, 출장 세차권, 주유권,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상장 등을 포상으로 지급한다.

특히 65세 이상 베테랑 운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반 운전자와 별도로 순위를 산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TS한국교통안전공단은 삼성화재 앱을 통해 장마철과 휴가철 등 시기별 교통안전 퀴즈를 제공해 정답자에게 100포인트를 제공한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모바일 앱을 내려받고 블루투스로 차량 연동 후 안전운전을 실천하면 된다. 삼성화재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용자도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TS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챌린지가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운전문화를 확산시켜 국민이 안전한 자동차 운행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챌린지는 규제나 단속이 아닌 스스로 운전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해 안전운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자율적인 안전운전 실천을 유도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참여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이 향상돼 교통사고 감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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