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파인캐주얼 레스토랑 '심퍼티쿠시(SZIMPATIKUS)'가 30일 서울 송파구 이스트폴몰에 매장을 개점했다.
이 매장은 한남, 용산, 성수, 여의도점에 이은 여섯 번째 지점이다.
심퍼티쿠시는 2021년 한남에서 와인바 형태로 시작했으며, 2022년부터 파인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했다. 이후 서울 주요 지역에 매장을 확대해 왔다.
이스트폴점은 우드톤 마감재와 은은한 조명을 사용해 모던한 형태로 구성됐으며, 쇼핑몰 환경에 맞춰 좌석 배치와 동선이 조정됐다.
주요 메뉴는 고사리와 차돌박이를 사용한 파스타, 고추오일 명란크림 파스타, 우대 갈비 리조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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