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방콕한국국제학교와 재외동포 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육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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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방콕한국국제학교와 재외동포 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육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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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범준 아이스크림에듀 부장, 박상임 방콕한국국제학교 교장 [사진=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이스크림에듀가 태국 방콕한국국제학교와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사의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과 '아이스크림 스쿨런(이하 스쿨런)'을 통해 재외동포 학생들에게 개인 맞춤형 AI 디지털 학습을 제공한다.

방콕한국국제학교는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학습 환경 속에서 AI 기반 교육의 필요성을 실감하던 중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과 수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아이스크림에듀와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의 '4E(Everybody Everywhere Endless Edu-tech)'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학생들이 모두 AI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본 협약을 통해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은 방콕한국국제학교에 '홈런'과 '스쿨런'을 제공하며 학습자의 수준에 맞춘 콘텐츠는 물론 AI 기반의 학습 성과 분석 및 피드백 시스템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재외 한국학교의 교과과정 운영에 있어 에듀테크 기반의 실질적 전환과 협력적 방향을 함께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 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방콕한국국제학교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AI학습 및 에듀테크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스크림에듀는 K-에듀테크의 우수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자국 교육환경을 넘어 전 세계 재외 학생들에게도 한국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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