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베이비본죽이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경북 지역 산불 피해 가정을 대상으로 약 400만 원 상당의 이유식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지난 5월 19일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열렸으며, 기부 물품은 실온 이유식과 간식류로 구성된 영유아식 패키지다.

이번 기부는 베이비본죽, 누비랩, 한국보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영유아 식습관 개선 캠페인 '완밥대작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4월 전국 62개 어린이집 1,351명의 원아가 참여해 잔반 없는 식사를 실천하고, 실적에 따라 이유식 기부가 연계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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