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원자력 산업 활성화 행정명령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36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3.40%) 오른 3만9550원에 거래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050년까지 미국 원자력발전 용량을 지금의 네 배 수준까지 늘리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하면 전 세계적으로 원전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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